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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독치유농업모델화사업단

[매일신문]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칠곡 방문 "봉독사업적극지원"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칠곡 방문 "왜관 봉독치유모델사업 적극 지원"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이 26일 양봉산업특구인 칠곡군을 찾아 봉독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라 청장은 이날 칠곡군 왜관읍 봉독치유농업모델화사업장(대표 정재우)을 방문해 봉독사업의 성과와 과제 등을 청취했다. 그는 "그간 사업장의 연구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농촌진흥청 연구사업과 연계해 칠곡군의 봉독치유모델사업이 획기적인 길을 갈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하겠다. 구체적으로는 연구비와 실용화 자금 등을 지원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했다. 사업장은 한의사와 수의사, 농가로 구성된 봉독치유모델사업추진단이 운영하는 것으로, 2015년 지역특화사업의 하나로 출발했다. 사업장에 봉독정제시설을 설치해 농가에서 수매한.. 더보기
[봉독사업단] 2018년 라승용농촌진흥청장 칠곡방문! 2018년 4월 26일 라승용 농촌진흥청장님이 봉독사업단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 봉독사업단 대표이신 정재우 원장님께서 봉독과 봉독 사업단에 대한 브리핑을 해주셨구요.. 봉독과 양봉산물, 국내 및 해외의 활용에 대해서 간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봉독의 정제기술과 국내의 우수한 봉독의 성능에 대해서 직접 지켜보셨기 때문에 라승용 농촌진흥청장님의 애정이 가득하셨습니다. 최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봉독사업단의 연구실도 안내를 해드렸구요... 마지막으로 사업단의 공식 포토존에서 인증샷 촬영을 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귀한 시간 내셔서 국내봉독의 발전과 응용방안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국내산 봉독이 더 발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 사업단은 오늘도 바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더보기
꿀벌나라 테마공원 어떤 체험이 있을까?-3- 꿀벌나라 테마공원 체험기 2편에 이은 3편은 야외 체험 편 입니다. 국내 최초 꿀벌 공기방입니다. 꿀벌은 수만마리가 함께사는 대가족입니다. 각자의 역할이 분담되어 큰 무리가 함께 생활하는데요, 꿀벌의 집은 여러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꿀과 꽃가루를 모아두는 방, 애벌레들이 자라는 방, 여왕벌이 알을 낳는 방 등 수천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생과 온도, 습도가 매우 철저한데요, 꿀벌이 만들어 내는 대부분의 성분들은 항산화, 항균 작용이 있어서 세균과 기타 바이러스들이 살지 못하게 해요. 그리고 꿀벌의 날개짓으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꿀을 숙성시키는 등의 항상성 유지 기능을 합니다. 외국의 경우 꿀벌의 공기를 호흡기 질환 치료에 활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편백나무향과 꿀벌집의.. 더보기
꿀벌나라테마공원 어떤 체험이 있을까?-2- 꿀벌나라 테마공원 어떤체험이 있을까요 2편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구닥 필름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향기는 없지만 예쁜 수국 꽃도 있네요. 실내 작은 정원은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가득합니다.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계단에는 꿀벌과 관련된 퀴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퀴즈를 풀면서 계단을 오르면 건강도 얻고! 지식도 얻을 수 있겠네요 !! 꿀벌나라 야외를 전체 볼 수 있는 투명 엘리베이터도 있지만요! ^^ 살아 있는 벌들도 관찰 할 수 있는 투명 벌집이 있습니다. 꿀벌의 집에 가까이 가서 볼 수 있습니다. 꿀벌이 다니는 길과 공간이 완전 분리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꿀벌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어요!! 꿀벌 공생관에서는 꿀벌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자연과 환경을 보호해야하는 이.. 더보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는 어떤체험이 있을까요? -1- 2018년 3월에 개관예정인 꿀벌나라 테마공원!!!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어떤 체험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향기로운 냄새와 꽃들이 펼쳐져 있는 꿀벌나라 체험교육관! 꿀벌들이 제공하는 귀중한 밀납으로 귀여운 밀납초 만들기, 밀납 공예, 꽃 등과 관련한 체험교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허니비 라이브러리 벌집모양 책장에 꿀벌들이 아닌 꿀벌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햇볕드는 따뜻한 공간에서 다양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허니비 라이브러리 공간입니다. 꿀벌 축제관에서는 꿀벌나라 테마공원 마스코트인 꿀벌 특공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과 무대로 꿀벌의 비행, 꿀벌에 대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1층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꿀벌 홍보관은 꿀벌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 더보기
꿀벌나라 테마공원 개관예정! 2018년 3월 국내유일 양봉 특구 칠곡군의 랜드마크가 될 꿀벌나라 테마공원이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국내 최초로 꿀벌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친환경, 오감만족 생태체험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꿀벌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도 있고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도있고 꿀벌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도 있는 완벽한 공간입니다. 꿀벌과 관련된 정보와 지식이 꿀벌나라테마공원에 총집합되어있습니다. 100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국내최초 양봉교재 양봉요지 원본이 꿀벌나라 테마공원에 전시 및 공개되어 많은 국민들이 관람가능합니다. 또한 2018년 3월 28일 꿀벌나라 테마공원 개관식에 양봉요지 원본이 비치되는 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꿀벌이 사람에게 선물해주는 다양한 선물 꿀, 화분, 로.. 더보기
양봉교육교재 '양봉요지' 100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한의신문 기고문 "하느님의 창조물인 벌들과 자연에 대한 사랑이 왜관에서도 꽃피길 기대한다“ 2018년 1월 27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독일 뷔르츠부르크 인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에서 아주 특별한 식이 거행되었다. 『양봉요지』 반환식.. 『양봉요지』는 독일인 카니시우스 퀴겔겐 신부(한국명 구걸근 신부)가 한국 최초 남자 수도원인 서울 백동(혜화동)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서양의 양봉기술을 한국에 보급하고자 1918년 국문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 교육교재이다. 이 책은 등사본 150권이 발간되었으며, 발간된 직후 몇 권이 독일 수도원들로 보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에 있는 것이 현존하는 유일본이다. 양봉요지는 총 40쪽으로.. 더보기
천연주사제·계란…농업·의료인 협업 봉독제품 개발 호평 천연주사제·계란…농업·의료인 협업 봉독제품 개발 호평 [칠곡]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양봉산물 융합 창조모델 시범사업’이 2017년 농촌진흥청 연구성과 연말평가에서 e-성과뱅크 우수성과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촌지도기관에 접수된 239건의 연구지도 성과를 대상으로 전문심사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양봉산물 융합 창조모델 시범사업’은 양봉, 산란계, 육계, 돼지를 사육하는 농업인과 전문 의료인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융합형 지역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꿀이 나지 않는 여름에 채취한 꿀벌의 독액인 ‘봉독’으로 인체치료용 천연주사 제품을 개발하고, 전국 최초 ‘봉독 먹은 계란’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소득원을 만들어내 실용성과.. 더보기
벌의 위장병 치료효과 밝혀져 비즈왁스 알코올은 꿀벌이 생산하는 천연물질중 하나이다. (꿀벌은 꿀,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봉독과 같은 천연물질들을 생산하며 모두 항산화작용등이 뛰어나인류의 식품, 의약품, 화장품등 제반 용품에 활용되고 있다.) 비즈왁스알코올은 위점액량을 늘려서 위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쿠바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 따르면비즈왁스알코올은 위액의 산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식도와 위의 궤양을 감소시킨다. 비즈왁스 알코올 50mg/kg을 주입한 쥐에서 위궤양 크기가 34% 감소했고, 200mg/kg을 주입한 쥐에서 위궤양 크기가 5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에 위점막을 보호하는 위점액의 경우는큰폭으로 증가하였다. (2005, 의료식품저널) 위에 문제가 있는 성인 남녀 60명에게 24주간 비즈왁스알코올을 복.. 더보기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교재 100년만에 고국의 품에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교재 『양봉요지』 100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27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Abtei Münsterschwarzach) 수도원에서 양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봉요지』 반환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봉요지』는 독일인 카니시우스 퀴겔겐 신부(한국명 구걸근 신부)가 한국 최초 남자 수도원인 서울 백동(혜화동)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서양의 양봉기술을 한국에 보급하고자 1918년 국문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 교육교재이다. 이 책은 등사본 150권이 발간되었으며, 발간된 직후 몇 권이 독일 수도원들로 보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에 있는 것이 현존하는 유일본이다. 『양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