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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 어떤 체험이 있을까?-3- 꿀벌나라 테마공원 체험기 2편에 이은 3편은 야외 체험 편 입니다. 국내 최초 꿀벌 공기방입니다. 꿀벌은 수만마리가 함께사는 대가족입니다. 각자의 역할이 분담되어 큰 무리가 함께 생활하는데요, 꿀벌의 집은 여러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꿀과 꽃가루를 모아두는 방, 애벌레들이 자라는 방, 여왕벌이 알을 낳는 방 등 수천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생과 온도, 습도가 매우 철저한데요, 꿀벌이 만들어 내는 대부분의 성분들은 항산화, 항균 작용이 있어서 세균과 기타 바이러스들이 살지 못하게 해요. 그리고 꿀벌의 날개짓으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꿀을 숙성시키는 등의 항상성 유지 기능을 합니다. 외국의 경우 꿀벌의 공기를 호흡기 질환 치료에 활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편백나무향과 꿀벌집의.. 더보기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교재 100년만에 고국의 품에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교재 『양봉요지』 100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다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은 27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Abtei Münsterschwarzach) 수도원에서 양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봉요지』 반환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양봉요지』는 독일인 카니시우스 퀴겔겐 신부(한국명 구걸근 신부)가 한국 최초 남자 수도원인 서울 백동(혜화동) 베네딕도 수도원에서 서양의 양봉기술을 한국에 보급하고자 1918년 국문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 교육교재이다. 이 책은 등사본 150권이 발간되었으며, 발간된 직후 몇 권이 독일 수도원들로 보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에 있는 것이 현존하는 유일본이다. 『양봉.. 더보기
2017년 칠곡군 봉독 정제 회의 2017년 12월 05일 봉독사업단에서 2017년 칠곡군 봉독 정제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상청 일기 자료) 2016년 대비 2017년에는 봉독채취의 최적시기인 8월이 늦장마로 비가 오는 날수가 많아 봉독채취가 힘들었습니다. 칠곡군 양봉산업의 기반이 될 봉독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양봉농가에서 봉독을 채취하는 과정과보완점, 고충등을 듣고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산한 봉독의 양은 2016년 대비 2017년양이적었지만 청정한 환경의 칠곡군의 꿀벌들이 만들어주는 봉독의 품질은 올해에도 매우 좋았습니다. 안정적인 봉독 생산과 정제, 유통으로 국내 양봉산업의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봉독사업단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봉독 치유농업 모델화사업단 봉독 치유농업 모델화사업 봉독 치유농업 모델화사업단장 정 재 우 누구나 첫 소절을 들으면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과수원 길’ 노래처럼 하얀 꽃 이파리가 눈송이처럼 날리는 동네가 바로 국내최대 아까시나무 군락지를 보유하고 있는 칠곡군이다. 칠곡군은 국내 유일의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된 곳으로 아까시나무 군락지를 비롯한 밤나무, 헛개나무와 같은 밀원식물이 많이 자생하고 있고 꽃 재배량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사계절 내내 기온차가 크지 않고 따뜻하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 살수 없는 벌의 특성을 고려하면 양봉을 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문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양봉 역사는 삼국시대부터 토종벌(동양종)에 의존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토종벌은 꿀 채집량이 적어 양봉에 적합하지 않았고, 약 100여.. 더보기
칠곡낙동강축제준비과정 ​종이로 보는 세상과 현장은 다르다는 걸 느꼈다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햇볕!!! 아직 덥다 ​ 맨바닥에서 바탕을 다지고 ​ 방법을 구상하고 ​ 여건을 조성하며 ​ 무언가를 채워간다 ​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다면?! 새로운 마스코트 봉식이와 봉이가 보고싶다면?! ​ ​​​​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칠곡군 낙동강 평화축제에 들러주세요 ^^ 2017.09.22~09.24(3일간) 진행됩니다 코스모스와 낙동강 물결이 함께하는 9월축제 칠곡군 낙동강평화축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더보기
남이섬 강우현 CEO의 봉독사업단 방문 ! ​​'겨울연가'촬영지로 유명해진관광지 남이섬은일평균 찾아오는 관광객의 수가 소수였던 작은 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잡았는데요, 그 역사에 남이섬 CEO 강우현 대표가 있습니다. ​ ​"상상은 살길이고, 창조는 갈길이다." 남이섬 신화에 이어 현재는 제주도에서 탐나라공화국을 건설중인데요, 최근 '제주노랑축제'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눔과 창조 실험 마당" ⁠2017년 9월 1일, ​강우현 CEO의 칠곡군 방문이 있었는데요, 대표님 신념의 ​상상과 창조가 녹아있는좋은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불가능을 상상한다"⁠ 그리고 봉독 사업단 방문 !! 양봉특구인 칠곡군에서 생산하는 봉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셨는데요,​ "봉독은 부작용이 없는 가장 확실한 치료.. 더보기
봉독치유농업 모델화사업단 베트남과 FDA타결, 국내 양봉산업의 위기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벌이 생태계에 미치고 있는 파급영향, 벌이 사라졌을 때 겪게되는 생태계 교란 벌, 양봉의 중요성을 직시했고, 봉독의 치료효과 및 생리활성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발단된 사업단, 봉독 치유농업 모델화 사업단을 소개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