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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독치유농업모델화사업단

벌의 1년먹이-화분밥 제작현장을 다녀오다! 화분밥은 꽃이 없을 때 벌에게 주는 벌의 먹이로 칠곡군에서는 칠곡군 양봉연구회가 자체적으로 제작작업을 합니다. ​칠곡군에서 생산한 화분 밥은 화분이 60%나 포함됩니다. 그래서 그런지,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명성이 나있습니다. 역시 국내유일의 양봉특구다운 퀄리티입니다.​명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제작과정의 기록을 위해서 현장탐방을 하였는데요 현장의 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 칠곡군 양봉연구회의 자체 제작 노력으로 원가를 절감하여 품질좋은 화분밥을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납품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품질좋은 화분밥을 먹고 자란 칠곡군 벌들이매우 튼튼한 것은설명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칠곡군에서 정성껏 키운건강한 벌들로 인해서 고품질의 양봉산물 생산이 가능한가 봅니다. ​ 올해의 칠곡군 양봉농사도 풍년.. 더보기
뉴스 & 이사람 -봉독치유농업모델화사업단 대표 정재우 봉독치유농업모델화사업단을 창단한 정재우 대표님 인터뷰 내용입니다. ^^ 앵커 :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 특구로 지정된 칠곡군이 양봉에서 한발 더 나아가 꿀벌의 독 즉 봉독으로 각종 치료제와 화장품개발에 나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스 & 이사람 오늘은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장영석 담당과 봉독치유농업모델화사업 추진단 정재우 대표 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백이선 아나운서 : 안녕하십니까? 칠곡군이 최근 고품질의 봉독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서 봉독치유농업모델화사업장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칠곡군이 꿀벌의 봉독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된 이유와 이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장영석 칠곡 농촌기술센터 담당 : 꿀벌은 인간과 자연에게 있어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봉독은.. 더보기
봉독, 각종 치료제로 인기 봉독, 각종 치료제로 인기 앵커 : 우리나라 벌꿀 주산지로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된 경북 칠곡군이 꿀벌의 독 즉 봉독을 이용한 각종 치료제와 화장품 개발에 나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심우영기자가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심우영 기자 : 벌통 앞에 설치된 봉독 채취기에 미세한 전자기를 흘려보내자 꿀벌들이 봉독을 뿜어냅니다. 채취한 봉독은 영하 70도씨에서 보관되고 정제수와 멤브레인 필터로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봉독은 각종 치료제와 화장품의 원료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염증완화와 혈액을 맑게 해주고 면역체계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재우 봉독치유농업모델화사업 추진단 대표 : 봉독 미스트라든지 봉독 마스크팩을 개발해서 피부미용, 주름 개선 이런 쪽으로.. 더보기
봉독치유농업 모델화사업단 베트남과 FDA타결, 국내 양봉산업의 위기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벌이 생태계에 미치고 있는 파급영향, 벌이 사라졌을 때 겪게되는 생태계 교란 벌, 양봉의 중요성을 직시했고, 봉독의 치료효과 및 생리활성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발단된 사업단, 봉독 치유농업 모델화 사업단을 소개합니다. 더보기